2008년 04월 16일
레이싱 모델 학과에 대한 소견
레이싱모델 전공 학과 신설
작년 말, 올해 초 이색학과 소개에 '레이싱모델 전공 학과'가 개설되었다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 기사를 보고 일반인이 느끼는 그러한 감정(참 독특한 학과, 별 신기한 학과가 다 있네 등)과는 다른 남다른 소회가 생겼다.
2005년 대학 컨설팅을 하면서 신설학과의 후보로 레이싱걸학과라는 것을 idea 차원에서 제시한 적이 있기에 그러한 과가 생겼다라는 것은 정말 새로운 충격으로 다가온 것이다. 내가 제시한 것은 레이싱걸학과도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개설하라고 Recommended한 학과는 쇼핑호스트학과였기 때문이다.
(요즘 타 대학에서 쇼핑호스트학과를 본 듯 한 느낌이다.)
물론 내가 컨설팅한 학교에서는 '레이싱모델 학과'가 개설되지 않았다. 다른 대학에서 생긴 것으로 내가 쓴 보고서를 입수를 해서 그런 학과가 제시되었는지 아님 사람의 생각의 폭은 유사해서 그런지 알 수 없다.
밑의 그림을 확대해서 보면 '고려사항'과 '시사점'이 있는데 그런 것을 충분히 고려하고 개설을 결정했는지 그것은 의문이다.
하나의 제안된 후보 학과와 모집학과의 의미는 천양지차이므로...
참고로 실제로 개설된 이 학과에 지원하여 합격한 학생은 3명으로 기억한다. 그래서 학과 존폐에 대한 기사가 올 초에 등장했었고 내가 내린 결론은 실패한 학과라는 이미지였다.
만약 그 당시 컨설팅할 때 레이싱걸학과를 최종 Recommended하였다면 아마도 엄청난 욕을 먹었으리라...

# by | 2008/04/16 15:17 | small idea & insight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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