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4월 21일
컨설팅에는 어떤 종류의 서비스가 있는가?
컨설턴트가 수행하는 컨설팅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최근의 추세를 보면 ‘부동산컨설턴트’, ‘OO보험 컨설턴트’ 등등 세상에 다양한 직업이 컨설턴트라는 이름으로 전환하고 있다. (기존에 불리던 명칭에 ‘컨설턴트’라는 이름이 붙거나 용어가 전환되고 있고 매스컴에 회자되고 있어 내 직업을 소개할 때 부연설명을 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곤 한다. 좋다고 해야 하나, 싫다고 해야 하나) 이런 직업 명칭의 변화를 가만히 살펴보면 고객의 Needs를 잘 파악해서 최적의 안을 제공해준다라는 메시지를 던지는 것이 강하다. 단순히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아니라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 중 단 한 사람 또는 한 그룹을 위해 자신의 지식 및 경험을 바탕으로 적합한 것을 Recommendation해주겠다. 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지는 것이다. 즉 제품, 서비스 + 지식 = 컨설턴트인 것이다.
그럼 원래 컨설턴트라고 불리던 사람들이 지식을 바탕으로 서비스하는 것은 무엇이었는가? 그들은 기업에 컨설팅을 한다! (기업에서 부동산 관련 사항을 요구할 때에는 컨설턴트들이 부동산컨설턴트 역할도 할 수 있다. – 물론 요즘의 부동산컨설턴트와 똑 같은 일을 하지는 않겠지만 말이다.) 즉 기업이 수행하는 ‘경영’ 그리고 ‘경영’을 뒷받침하기 위한 ‘IT’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하는 것이다.
나는 이 컨설팅 서비스를 크게 3가지로 나눈다.
1. 경영전략
2. 프로세스(업무 운영 기능)
3. IT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수단)
경영전략 컨설팅은 참으로 오래 전부터 존재하여 오던 것이지만 프로세스 컨설팅은 마이클 해머와 제임스 챔피의 BPR 이후 활성화된 것으로 IT와 결합하여 90년대 이후부터 많이 하게 된 컨설팅이다. 우리 컨설턴트들은 이 두 사람에게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를 먹고 살게 해 준 사람이니까…
이 세가지 서비스에 따라 컨설턴트의 역량 및 역할이 조금씩 차이가 나기도 하고 공통적으로 갖춰야 하는 역량도 있다. (이 부문은 따로 ‘컨설턴트가 갖춰야 할 역량’이라는 항목을 별도로 다루려고 한다.)
내 나름대로 나눈 것을 좀더 세분화 해보면 아래 그림과 같이 나누어지지 않을까 한다.
아래 그림은 내가 모 회사를 컨설팅할 때 그 회사에서 요구한 것이 있어 제시한 분류체계이다. 회사가 신규로 생성될 때 또는 추가할 때부터의 컨설팅 서비스 항목을 정리해본 것이다.
또 다른 유형이 있을 법도 한데 여러분들께서는 어떻게 나누고 계신가요? 
# by | 2008/04/21 17:36 | Consulting inform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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